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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진찍기 좋은 곳(4)_양화대교 매일같이 비가 내리던 7월 다니던 회사도 그만두고 답답한 마음에 카메라를 들고 무작정 나왔다. 지하철을 타고 도착한 당산역 날씨는 흐렸지만 햇빛쨍쨍해서 뜨거운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했다. 조깅하는 사람들 자전거 타는 사람들 산책하는 사람들 조용히 앉아서 멍때리기 좋았다 See morejune21.myportfolio.com/WJamateur Photographerjune21.myportfolio.com
서울 사진찍기 좋은 곳(3)_송정동 뚝방길 성동구 송정동 뚝방길 출사 후기 성동세무서 뒷편으로 조성되어있는 산책로, 송정제방, 송정동 뚝방길 등으로 불리는 곳이다. 조용한 주택가를 배경으로 분위기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쭉 뻗은 산책로와 양쪽으로 나무들이 있어 조깅이나 가벼운 산책하기도 좋은 곳이었다. 중랑천 옆으로 지나고 있는 동부간선도로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용답역 방향으로 걷다보면 지하철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해지기 전에 가서 노을 사진을 찍어도 잘나오고 야경도 잘나와서 만족스러운 출사였다.
서울 사진찍기 좋은 곳(2)_광진구 어린이대공원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출사 후기 집 가까이 있어도 잘 가지않았던 어린이대공원에 산책 겸 카메라를 들고 갔다왔다 날씨가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거같았다 습하고 끈적거리고 산책하기에 좋지않은 날씨였다 오늘의 목적지는 어린이대공원 안에 있는 꿈마루 라는 건물이다. 공원과 어울리지않는 이 건물은 1970년 본래 골프장 클럽하우스로 지어진 건물이라고 한다 하지만 골프장이 아닌 어린이대공원이 되면서 이 건물은 쓸모없는 장소로 방치되었고 공원 내 흉물로 남아 철거하고 다른 건물을 짓자는 얘기가 있었지만 건축물의 중요성을 지키고자 서울문화유산으로 남겼다고 한다 내부로 들어가면 어두우면서 회전형으로 낮은 계단이 있어 특이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끝까지 올라가니 카페가 있었고 그 옆으로 벤치가 있어 책을 읽거나 음료를 ..
서울 사진찍기 좋은 곳(1)_성동구 응봉산 서울시 숨겨진 야경명소 성동구 응봉산 출사 후기 서울에서 유명한 야경명소는 북악산 스카이웨이, 낙산공원 등등 여러군데가 있다. 그 중 성동구의 숨겨진 야경명소 "응봉산"으로 출사를 다녀왔다. 응봉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면 응봉산 초입에 도착할 수 있다. 6시 반에 출발해 천천히 걸어 올라갔다. 완만한 경사로여서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다. 응봉산 초입에 도착하면 나무로 된 계단이 있어 쉽게 올라갈 수 있다. 그냥 동네 뒷산 같은 느낌이어서 편하게 올라갈 수 있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바로옆에 이런 멋진 풍경이 보이기 시작한다. 얼른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에 설레기 시작했다. 정상에 도착하면 팔각정이 있고 주변으로 뻥 뚫려있어 야경을 볼수 있다. 다양한 뷰포인트가 있어서 생각보다 훨씬 좋았다. 먼저 삼..